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면서 철학에 관한 책이 눈에 들어왔다. 불과 몇 년전부터 지금까지 인문학 열품이 불었지만 당시 나는 책에 관심이 없었다.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책을 읽으려는 생각을 가지고있어 선택하게되었다. 우리가 알고 있는 철학은 아리스토텔레스, 플라톤 등 딱딱하고 삼단논법을 제시하고 세상과 관계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였는데 책 제목에서는 철학이라는 것이 인생, 내가 일하는 곳에서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한다. 궁금하다. 당분간 읽어보자. 르상티망(=시기심) "타인의 시기심을 관찰하면 비즈니스 기회가 보인다" 시기심이란 나보다 상대방이 우월한 위치에 있을때 상대방에게 품는 질투, 증오, 열등감이 섞인 감정으로 볼 수 있다. 책에서는 사람의 시기심을 이용하여 명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이야기가 ..